[2018.12.28 동아일보][작은 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5>청주 은세계 작은 도서관
시 읽고 영화 보며 삶에 대한 토론… “제2 인생의 길 보여요”
“나와 가족에게만 집중했던 삶이었는데, 토론을 하면서 타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며 사회에 공헌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은세계 작은 […]
시 읽고 영화 보며 삶에 대한 토론… “제2 인생의 길 보여요”
“나와 가족에게만 집중했던 삶이었는데, 토론을 하면서 타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며 사회에 공헌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은세계 작은 […]
장난감 등 물품 나눠 쓰고,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
“검정 블라우스 너무 예뻐서 가져갑니다.” “핫팩 주머니, 잘 쓸게요.” “예쁜 양말 잘 신을게요! 멋진 책갈피도요!”
14일 찾은 부산 중구 동영로(영주동)의 글마루작은도서관 2층 한편에는 공룡인형, 장갑, 마법천자문 카드, 장식용 병 등이 곱게 놓여 있었다. 위쪽에는 […]
주민 재능 서로 나누는 ‘행복 발전소’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녜요. 비슷한 이야기가….”
올 초 공릉행복발전소 공릉도서관(서울 노원구 동일로)에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한국 전래 동화의 이해’가 펼쳐졌다. 강사는 얼마 전 이 도서관에서 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던 […]
경기 부천시 고리울로 ‘도란도란작은도서관’의 인문학 독서 모임 ‘도서화풍’ 회원들이 11월 21일 도서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어린이에겐 지적-정서적 샘터… 어르신에겐 치유의 공간
“옛날 옛날 고리울에 곰달래 서낭당이 있었어요. ‘곰달래’라는 이름처럼 고운 달빛이 맑게 비치는 동네 길을 따라 어떤 날은 아이가 와서 소원을 빌고….”
경기 부천시 고강동에 사는 어린이가 동네 당산나무를 소재로 쓴 글이다. ‘도란도란작은도서관’(부천시 고리울로)이 […]